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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클라우드 플러스 전략으로 추세를 더 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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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아래 강좌 작성 이후에 촬영되었습니다.)
슈퍼 클라우드 장대봉 청산 전략에 이어 다른 전략을 추가해봤습니다.
긴 추세를 잡을 수 있지만, 고점에서 팔지 못하는 부분은 장대봉 전략으로, 급등시 단기 고점이라고 판단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렇다면 추세가 길게 나오지 못하고 위 아래로 깨지는 경우는 어떻게 잡을 수 있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예를 들어 롱, 숏, 롱 이런 주문이 나오는 구간에서 가운데 숏이 하락 추세선만 살짝 건드리고 다시 회귀했다고 해보죠.
그러면 당연히 가운데 숏에서는 손실이 일어납니다. 이른바 휩소죠.
만약, 이 숏 휩쇼를 걸러낼 수 있다면, 처음 롱에서 마지막 롱까지 더 긴 추세를 먹을 수 있었을 겁니다.
이 휩소를 판단하여 걸러내는 기준은 여러가지가 있을 겁니다.
결과를 보시죠.
바이비트 비트코인 2019년 1월 부터의 결과입니다.
기본적인 슈퍼 클라우드 전략입니다.
추세 지속 전략을 추가한 슈퍼 클라우드 플러스입니다.
기본 슈퍼 클라우드와 비교해보면, 휩소 신호를 일부 제거하여 추세를 길게 끌고 나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단, 제거된 신호가 반드시 손실이 나는 신호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전체적인 결과값도 그다지 훌륭해보이지는 않습니다.
추세가 크게 올라갔다가 다시 크게 내려가는 경우에는 수익을 내지 못하는 구간을 만들 수도 있다고 봅니다.
슈퍼 클라우드 플러스에 장대봉 청산 전략도 적절히 적용한다면 성능을 약간 올릴 수 있습니다.
